작성일 : 14-08-05 09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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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치는 궂은날임에도 오히려 기적같은 시간을 보내고 온 펜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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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형제펜션관리자
 조회 : 1,8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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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 님이 쓰신 후기를 보니 정말 힘이 납니다. 비보라가 치는 얄궂은 날씨도 젊음과 열정은 막을 수 없다는 것을..... 느끼는 밤이었습니다. 기적같은 여름휴가가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. 담에 함 더 꼭 부모님 모시고 오시기 바랍니다. 옥돌 구들방에 장작 마구 풀어서 찜질방 만들어 드리겠습니다. 비수기에는 말만 잘 하면 꽁짜 알조잉.
다시 함 더 감사드립니다. 이번주에는 님이 쓰신 이용후기에 힘을 내어 더욱더 친철히 고객님들을 모시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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